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국내 최초 1호 트램 추진”
연계 미흡 대중교통체계 개선공약 발표
경기 서북부 ‘교통’ 요충지역 도약 포부
연계 미흡 대중교통체계 개선공약 발표
경기 서북부 ‘교통’ 요충지역 도약 포부
6·13 지방선거 파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재홍 국민대 겸임교수는 4일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광역버스와 M버스, G버스 확충, 버스·마을버스 배차시간 합리적 조정, 순환버스와 트램을 연계한 관광상품 및 내수활성화 등이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GTX-A선이 운정신도시를 통과하게 되면 서울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파주시가 경기도의 변방이라는 것은 옛말”이라며 “다만, 대중교통 환승만 가능할 뿐, 파주의 대중교통은 양적·질적으로 더욱 성장해야 한다는 것은 파주시민들이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별적인 버스노선으로 지역간 연계기능이 미약하고, 대중교통수단의 단순화로 이용객이 감소해 운송사업이 악화되고 다시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파주시 대중교통 네트워크사업 추진단을 설립해 파주시 관내 대중교통 노선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파주시가지(금촌동과 운정신도시) 순환형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파주트램-A 노선’으로 금촌역과 파주시청을 거쳐 경찰서와 금릉역, 파주시의회와 법원을 거쳐 다시 금촌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을 제시했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올해 트램관련 법안인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이 모두 개정돼 앞으로 트램관련 사업은 순항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1호 트램을 추진, 파주가 미래를 선도하는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는 통일경제특구법과 더불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통일을 대비한 경기 서북부의 ‘교통’ 요충지역으로 새롭게 도약해야하는 시기”라며 “파주역사상 최대 전성기의 문을 열어 명품도시 파주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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