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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의원


입력 2018.04.02 10:51 수정 2018.04.02 10:59        이슬기 기자

한국노동연구소장 역임, 제17대·제19대 국회서 당선

이용섭 전 위원장 광주시장 출마에 따른 후속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이목희 전 민주당 의원과 김정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각각 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국토부 2차관으로 임명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신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이목희 신임 부위원장(66)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노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제17대 국회 금천구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제19대 국회에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았다.

문 대통령은 또한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현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김정렬 신임 2차관(58)은 행시 32회 출신으로, 고교 검정고시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거쳐 영국 웨일즈대 도시및지역계획학 석사를 수료했다. 국토부 정책기획관을 시작으로, 국토부에서 공고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통물류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맹성규 전 국토부2차관이 각각 오는 6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신임 부위원장에 대해 “노동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정부 부처의 일자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노사정 협력과 합의를 주도해 일자리 5년 로드맵, 청년 일자리 대책 등 정책성과를 구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신임 차관에 대해선 “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교통․도시․주택정책 전반에 능숙한 관료로서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며 “최근 도로국장과 교통물류실장으로 근무하여 교통․물류 분야 현안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관련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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