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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해역 피랍 한국인 선원 3명, 나이지리아 남부 억류된 듯"


입력 2018.04.01 11:06 수정 2018.04.01 11:07        스팟뉴스팀

中 신화통신 "가나해군, 실종 한국선원 구출 정보 수집중"

中 신화통신 "가나해군, 실종 한국선원 구출 정보 수집중"

아프리카 기니만 가나 해역에서 납치된 한국인들이 나이지리아 남부 지역에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나군 에익 애그리 대변인은 "가나 해군은 기니만 일대 국가와 협력해 실종된 한국 선원들을 구출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가나군 대변인은 "이들 국가들이 한국 선원이 탄 선박을 발견하면 가나 해군에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우리 국민 3명이 탄 어선 '마린 711호'가 3월 26일 가나 해역에서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실종된 한국인 선장·항해사·기관사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마린 711호는 한국 국적 대표가 운영하는 선사의 500t 규모 참치잡이 어선으로, 납치 당시 40여 명의 선원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가나 국적 선원 대부분은 도중에 풀려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피랍 한국인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가나 현지에서는 나이지리아 남부 바이엘사에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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