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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경화 장관, 별도 방미 일정 조율중”


입력 2018.03.06 14:52 수정 2018.03.06 14:53        이배운 기자

남북대화 진행상황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부가 북미대화 성사를 위한 대북특사단 파견 등 중재 외교를 펼치는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별도의 방미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장관의 방미 일정은 미국 측과 조율 중으로 아직 정해
진 바는 없다”며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적절한 시점에 알려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경화 장관의 방미 일정이 문재인 대통령 특사단의 방미와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는 “두 방문은 별개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 장관은 이번 방미 일정을 통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등을 만나 미국측과 평창올림픽 이후 북핵 외교 방향과 대북 제재 이행을 포함한 한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한편 노규덕 대변인은 방북특사단 귀환 뒤 미국과 일본에 대한 브리핑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남북대화 진행상황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특사단 방북이 핵 문제와 관련해서 진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로서는 공유할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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