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탈리아서 'LG 시그니처' 내세워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밀라노 명품가구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 운영
밀라노 명품가구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 운영
LG전자가 이탈리아에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명품가구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두리니(Durini) 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올레드TV·세탁기·냉장고·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인테리어와 조합해 작품으로 연출했다.
또 갤러리 외관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최근까지 약 70만 명의 두리니 거리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에 현지 건축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상무)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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