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준기와 '아랑사또전' 로맨스 스틸 "다시봐도 설레"
신민아의 과거 이준기와 로맨스 연기가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민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민아의 과거 로맨스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민아는 과거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랑(신민아 분)'과 '은오(이준기 분)'의 모습에는 잔뜩 긴장한 눈빛이 역력하다. 이 장면은 이들 커플이 한 단계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오랜 시간 공들여 촬영됐다,
이 장면은 현장에서 NG로 인해 계속해서 재촬영을 해야 했다. 분위기가 즐겁고 활기차기로 유명한 '아랑사또전' 팀이지만, '아랑'과 '은오'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이번 촬영에서는 이준기와 신민아가 서로 쑥스러워한 탓에 웃음이 터져 많은 NG가 났다.
과거 '아랑사또전'의 10분 하이라이트에서 살짝 공개되기도 했던 이 장면은 '아랑'과 '은오'가 밀착(?)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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