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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자유한국당 복귀…"당원 동지들 뜻 받들 것"


입력 2018.01.09 11:04 수정 2018.01.09 11:15        이동우 기자

"다음세대 위한 대한민국 위해 최선 다할 것"

김 의원은 9일 오전 서면으로 '당적 변경에 대한 입장'을 발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지역에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와 정치적 행보를 함께 해 온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DB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했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서면으로 '당적 변경에 대한 입장'을 발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지역에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와 정치적 행보를 함께 해 온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바른정당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국민과 당원들, 남아 계시는 동료들, 특히 함께 뜻을 세워 오신 청년 여러분 생각하면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어디에 있든 제가 서 있는 곳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가겠다"고 탈당에 대한 입장을 마무리 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남경필 경기지사의 합당불참 통보를 시작으로 김 의원의 한국당 복귀로 추가 이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바른정당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학재 의원도 양당 통합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르면 이번주께 탈당이 유력해 지고 있다.

바른정당의 추가 탈당으로 국민의당과 통합 시나리오가 난기류에 빠졌다는 정치권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갖고 관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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