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9일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모듈 사업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모듈 생산능력 확대와 신기술 모듈 사업 부문에 총 8737억원을 투자하기로 공시했다”며 “글로벌 전략거래선내에서 듀얼 카메라와 3D 센싱 카메라 부문의 확고한 점유율 유지 및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 결정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투자하는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9.1% 규모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아이폰X에 채용된 3D 센싱 카메라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적용 모델이 증가해 LG이노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