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의사 6명 간호사 5명 조사
경찰이 신생아 연쇄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수사관을 보내 신생아중환자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신생아중환자실 내 인큐베이터와 석션, 약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 관련 증거 자료·물품을 확보 중이다.
경찰은 또 진료에 관여한 전공의와 간호사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의사 6명, 간호사 5명이 조사 대상이지만 수사 경과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숨진 신생아들의 발인이 차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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