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슈퍼주니어 예성, 과거 한경과 에피소드 들어보니


입력 2017.11.08 17:37 수정 2017.11.08 22:03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컴백 신고를 한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방송서 멤버 예성과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에 대한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철 최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예성은 팀 탈퇴 후 중국에서 활동중인 한경을 언급했다.

예성은 “지나가다 가로수길에서 봤다”며 “그 모습을 봤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 ‘돈 많이 벌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명품만 파는 편집숍이었다. 난 50% 세일 문자가 와서 구경하러 갔는데 나랑 같이 간 동생이 ‘저기 있는 친구 딱 한번 보더니 3개 정도 샀다’고 하더라. 얼굴이나 보자 해서 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친구였다. 바로 한경이더라”고 덧붙였다.

예성은 “너무 반가웠다. 나랑 친구였으니까. ‘오랜만이다 반갑다. 잘 지냈어?’라고 말하니, 한경도 ‘시간 되면 같이 밥 먹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Black Suit(블랙 수트)’로 돌아온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