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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사유리 "남자가 스키니진 입으면 안되는 이유는?"


입력 2017.10.25 08:59 수정 2017.10.25 10:04        이선우 기자
ⓒKBS 사진자료

'1대100'에 출연한 사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사유리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과거 방송된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사유리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에 대해 "(명제가) 맞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사유리는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붐은 명제에 대해 정리해줄 것을 요구했고, 사유리는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종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실제 통계에서는 사유리의 예측대로 남성들이 달라붙는 바지를 자주 즐겨 입으면 정자수가 감소해 불임 남성이 많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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