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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독거노인 가정에 가을 건강밥상 나눔 봉사


입력 2017.10.20 09:47 수정 2017.10.20 09:48        배상철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가을 건강밥상 나눔 봉사'에 참여해 만두를 빚고 있다.ⓒJT친애저축은행


제이티(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행복 나눔 주간의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1000여개의 만두를 빚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 내 경로 식당을 찾은 100분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 식사 배식 봉사를 하고, 복지관을 찾기 힘든 독거노인 가정에 70여개의 도시락과 별도로 준비한 방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소정의 후원금과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5주년을 맞아 준비한 행복 나눔 주간을 통해 서민금융사 본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 해피 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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