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 어머니에 대한 사연 언급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중인 학진이 화제인 가운데 학진이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학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음식을 준비해주신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학진은 "어머니가 올 때마다 이상하게 경기 결과가 안 좋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일부러 경기장을 안 오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단원들이 무심결에 "배구 그만둔다고 했을 때 어머님이 싫어하셨지?"라고 묻자 학진은 "진짜 싫어하셨어요"라며 10년간 배구선수 활동을 접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단원들은 "괜히 물어봤다"라고 말했고, 학진은 "우리동네 배구단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진짜 좋아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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