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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든 20대 해경에 구조


입력 2017.10.05 10:26 수정 2017.10.05 10:32        스팟뉴스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목숨을 끊겠다며 바다로 뛰어든 20대가 구조됐다.

5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울산 동구 방어진항에서 물에 빠진 A(26)씨가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쯤 바다에 빠져 죽을 것이라며 112에 직접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발신 장소인 방어진항으로 출동한 경찰과 해경, 소방 등은 방어진 수협 앞 해상에 빠져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신고한 후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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