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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고' , "소통의 부재가 불러온 인재...미리 막을 수 있었나?" 들여다보니


입력 2017.09.27 16:39 수정 2017.09.27 19:55        이선우 기자
ⓒ TV조선/연합뉴스TV 방송화면

철원 총기 도비탄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철원 총기 도비탄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철원 총기 도비탄을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군 장병이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를 두고 소통의 부재로 인한 인재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부대 간 이동 동선과 더불어 훈련 계획이 원활하게 공유됐더라면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는 주장.

이어 이번 철원 총기 도비탄의 교훈을 절대 잊지 말고, 차후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훈련을 하거나 훈련장 근처를 이동 할 시 반드시 주변 부대에 알리는 것을 규범화 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번 철원 총기 도비탄으로 인해 안타깝게 숨진 국군 장병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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