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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유가족 격분 동영상 '의혹 급부상'


입력 2017.09.27 11:55 수정 2017.09.27 12:16        박창진 기자
ⓒ사진=철원 총기 사고 유가족 동영상

철원 총기 사고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27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철원’, ‘도비탄’, ‘철원 총기’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철원 총기 사고로 육군 모 일병이 사망한 원인으로 도비탄이 언급된 가운데, 유튜브에 올라온 “철원 군부대서 총기 사고 이후 유가족분들 대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해당 동영상에는 철원 총기 사고로 희생당한 모 일병의 유가족들과 군 관계자들이 대화 도중 격분하거나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비탄 논란으로 철원 총기 사고의 유튜브 동영상은 급격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가족들과 군 관계자들의 대화 내용을 토대로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육군 관계자는 “26일 오후 4시 10분경 강원 철원군 육군 부대 소속 모 일병이 진지공사 후 복귀 중 원인불상의 총상을 입어 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한 시간 뒤인 오후 5시 22분쯤 목숨을 거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철원 총기 관련 추가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지며 모 일병의 사망이 도비탄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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