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난 막 구르면서 자랐다" 학창시절에 무슨 일이?
블랙리스트 김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김규리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규리는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규리는 용기 있게 코코넛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규리는 "학창시절 안양에서 보냈는데 그 앞이 평촌이다. 잠자리, 메뚜기도 잡고 쑥도 캐고, 붕어도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규리는 "생각보다 난 막 구르면서 자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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