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7일 추전종목주로 한화생명·휴젤·효성을 제안했다.
▲ 한화생명
- 금리 상승 전제 시, 높은 실적 개선 여력 보유
- 위험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며 실적 안정성 제고
-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큰 폭으로 축소
▲ 휴젤
- 2분기 매출액 462억원(+49.2% YoY), 영업이익 273억(+67.1% YoY), 순이익 207억원(+47.5% YoY) 기록
- 톡신 수출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으로 18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23.3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질 가능성 있음
- 17년 하반기 보툴렉스의 미국, 유럽 임상3상 완료에 따라 19년 선진국 시장 진출 예상
-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쉽 체결로부터 모멘텀 발생 가능
▲ 효성
- 1분기 증설한 PP와 NF3관련 이익 증가, 에어백과 스틸코드 실적개선 긍정적
-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하회. 그러나 3분기와 4분기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익 전망
- 지배구조개선관련 움직임은 아직은 미정. 다만 이벤트와 관계없이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