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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남미 최대 공조 전시회서 ‘최고 혁신상’ 수상


입력 2017.09.15 11:00 수정 2017.09.15 10:33        이홍석 기자

‘페브라바 엑스포’서 무풍 체험존 운영...최첨단 공조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 모델들이 12일(현지시간)에서 15일까지 나흘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페브라바 엑스포’ 전시회에 마련된 전시부스 내 무풍 체험존 앞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중남미 최대 공조전시회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중남미 에어컨 시장에서도 돌풍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 ‘페브라바 엑스포(Febrava Expo)’에서 무풍에어컨(모델명:AR9500M)이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50여개의 공조 전문 업체가 참가하고 3만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남미 최대 공조전시회다.

최고 혁신상을 받은 삼성 무풍에어컨은 쾌속 냉방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수만 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분포하는 무풍 냉방이 특징이다.

전시회 주최 측은 삼성 무풍에어컨이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를 직바람 없이 냉방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기능에 에너지 절약까지 해주는 최고의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무풍에어컨’ 벽걸이형 제품과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스템에어컨 360’등을 전시하고 무풍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무풍 냉방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로 해안 근처에 주거하고 있는 중남미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염분에 의한 부식을 방지하는 내염해 특수 코팅 기술이 적용된 현지특화 에어컨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을 겨냥해 효율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디지털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DVM S 30 HP’, 열에너지를 높이고 보조 덕트 설치 비용을 절감시킨 ‘DVM S Eco 14 HP’ 등 최첨단 공조 시스템도 전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풍에어컨이 CES 2017 혁신상에 이어 중남미 최대 공조전시회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제품 혁신성을 알리고 중남미 시장에서 무풍에어컨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보다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미술관 갈레리아 이스타상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풍에어컨 거래선 공개 행사를 열고 중남미 시장에서 무풍에어컨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부터 브라질을 시작으로 파나마와 콜롬비아 등 중남미 전 지역으로 무풍 에어컨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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