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2350선까지 '미끌'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도세에 235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포인트(0.23%) 내린 2357.69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2370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236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오후 들어서는 기관이 매도세를 확대하며 2354.03까지 밀려나 이후 회복하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49억원 76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218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8000원(0.35%)오른 232만40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00원(0.15%)상승한 6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현대차(1.78%), POSCO(1.02%), LG화학(0.47%), 삼성물산(0.39%), 현대모비스(2.12%), SK(1.12%)등도 올랐다. 반면 LG화학(-1.58%), NAVER(-1.19%), 신한지주(-0.96%), KB금융(-0.90%), 삼성생명(-2.16%), SK텔레콤(-0.59%)등은 하락했다.
업종별지수도 뚜렷한 상승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건설(1.11%), 의료정밀(0.80%), 종이목재(0.68%), 기계(0.58%), 운송장비(0.55%), 의약품(0.34%), 통신업(0.31%)등은 오른 반면 보험(-2.40%), 증권(-1.38%), 음식료품(-1.18%), 유통(-1.08%), 금융(-0.94%), 운수창고(-0.93%)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6포인트(0.64%) 오른 661.9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86억원 100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5원 내린 1122.8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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