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D-리뷰] 유리 vs 써니, 극과 극 한끼에도 '행복'


입력 2017.08.31 06:23 수정 2017.08.31 06:26        김명신 기자
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수원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 JTBC

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수원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수원 화성에서 한끼에 도전하고 나선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민걸그룹답게 씩씩한 모습을 엿보인 유리와 써니였지만 첫 도전에 잇따라 실패하며 역시나 쉽지 않은 '한끼' 도전임을 실감케 했다.

연이은 실패 속 가장 먼저 성공한 건 유리. 유리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한 학생과 뒤늦게 장을 보고 등장한 부모님까지 흔쾌히 수락하며 성공, 삼겹살 파티를 함께 즐겼다.

특히 막걸리까지 이어지면서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가 마련돼 훈훈함을 더해줬다.

반면 써니는 연달아 실패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도전이 이어졌고 저녁 8시가 다 될 무렵 마지막 순간에 한끼에 성공, 써니와 이경규는 감사의 라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