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께 정상출력 도달
지난 7월5일 가동이 중단됐던 한울원전 5호기가 25일 밤 11시께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전 5호기는 오는 27일 오전 3시께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 재가동 승인을 받아 25일 밤 11시 7분께 발전을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울원전 5호기는 원자로 냉각재펌프 4대 가운대 2대가 정지하면서 원자로 보호신호 작동으로 자동정지한 바 있다.
점검 결과 발전소제어계통 전자카드에 내장된 부품 절연성능 저하로 원자로냉각재펌프 전원공급 차단기가 개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한울 5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