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특징주]삼성그룹株, 이재용 공판에 혼조세…삼성전자↓


입력 2017.08.25 15:27 수정 2017.08.25 15:27        한성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공판이 시작하면서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세다.

25일 오후 3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만6000원(1.52%)하락한 2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1.85%%) 삼성에스디에스(-1.19%), 삼성SDI(-0.26%), 삼성전기(-0.61%) 제일기획(-0.25%) 등도 동반 약세다. 반면 삼성생명(2.11%)과 삼성화재(1.04%)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7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시작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하거나 주기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한성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