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2명 사망...5명 치료 중
국방부가 지난 18일 중부 전선 최전방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폭발사고로 발생한 7명의 사상자에 대해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며 사고원인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19일 "이번 육군 포병사격 훈련 간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임무 수행 중에 유명을 달리한 장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장병과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신성한 군 복무의 가치와 장병들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육군이 진행하고 있는 사고 원인 조사와 부상장병 치료 등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폭발 사고는 18일 오후 3시19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포사격 훈련 중 발생했다.
사고로 A중사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고 다음날인 19일 오전 3시8분 일병 B씨가 치료를 받다 숨졌다. 현재 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