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음주 파국의 女 스타, 호란에 이은 논란의 주인공은?
방송인 구새봄의 음주운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구새봄’이 떠오르며 새삼 눈길을 끈다.
현재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구새봄 vs 호란, 음주로 파국 맞은 女 스타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사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음주운전 혐의로 가수 호란에 대해 벌금형을 내렸다.
더욱이 호란은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지난해 9월29일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을 확산시켰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0.106%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8시 50분경 경기 양주시 송추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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