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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한수민 통했다…'싱글와이프' 시청률 껑충


입력 2017.08.03 09:56 수정 2017.08.03 09:59        부수정 기자
파일럿 방송에서 호평받아 정규 편성된 SBS '싱글와이프'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SBS '싱글와이프' 화면 캡처

파일럿 방송에서 호평받아 정규 편성된 SBS '싱글와이프'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싱글와이프'는 시청률은 1부 4.7%, 2부 5.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파일럿 때보다 높은 수치인 데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6%, 6.1%)에 크게 뒤지지 않은 성적이다.

'싱글와이프' 1회에서는 MC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 씨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수민 씨는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로 첫 배낭여행을 떠나 신이 난 모습을 보여줬다. 한수민 씨는 또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유진이 다시 MC로 나선 MBC '하하랜드'는 5%를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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