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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정규직 행원 16명 채용


입력 2017.07.03 11:01 수정 2017.07.03 11:02        배상철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16명의 정규직 행원을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신입 및 경력 정규직 행원 공채를 진행한 모아저축은행은 경력이 단절된 34살 여성을 채용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대책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청년시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공공성을 가진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취업특강 및 취업 설명회를 매년 개최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저축은행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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