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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품절남 되다"…에릭 ♥ 나혜미 결혼


입력 2017.07.01 18:17 수정 2017.07.02 10:00        김명신 기자
신화의 첫 유부남이 된 에릭. 배우 나혜미와의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 E&J엔터테인먼트

신화의 첫 유부남이 된 에릭. 배우 나혜미와의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족,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신화 멤버들과 tvN '삼시세끼' 이서진, 윤균상, '또 오해영' 예지원, 허정민 등이 참석했다.

에릭은 "새로운 출발에 축하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 역시 "신화의 리더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릭이 오늘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열애 5년 만에 결혼에 골인,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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