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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바꾼다고..." 쇼미더머니6 장용준 '시끌'


입력 2017.07.01 15:49 수정 2017.07.01 18:10        스팟뉴스팀
양홍원, 장용준이 본명을 뒤로하고 새로운 이름과 각오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 엠넷

양홍원, 장용준이 본명을 뒤로하고 새로운 이름과 각오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30일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쟁쟁한 후보들의 활약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 중 엠넷 '고등래퍼'에서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양홍원과 장용준이 주목을 받았다. 양홍원은 '고등래퍼' 우승자. 장용준은 화제의 인물이었지만 과거 이력으로 뭇매를 맞고 자진하차한 바 있다. 양홍원 역시 학교폭력 가해자로 논란이 일었다.

양홍원은 영비로, 장용준 역시 노엘로 활약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랩과 음악에 있어서는 굉장한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웬만한 프로 래퍼들에 뒤지지 않았다는 평가와 더불어 논란의 주인공을 굳이 왜 출연시키는 지 모르겠다며 노이즈 마케팅을 즐기는 제작진을 지적하는 목소리 역시 적지 않았다.

과연 양홍원과 장용준의 진심이 통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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