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 늘푸른나무복지관에 200만원 후원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오른쪽)이 늘푸른나무복지관 관계자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2일 늘푸른나무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0년 개관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산하시설로 장애아동 발달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및 취업 후 적응지원, 자립생활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에 생애주기별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더케이저축은행은 후원금 기부와 함께 오는 27일 성북푸드마켓에 참기름과 커피믹스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점차 중요시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장애아동 교육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