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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동호회 사회봉사 DAY' 개최... 가정의 달 맞아 재능기부 나서


입력 2017.05.25 14:24 수정 2017.05.25 14:27        엄주연 기자

전국 100여개 사내 동호회 사회공헌 활동 실시...

"이웃과 나눔 의미 되새길 것"

KT 직원들이 드론 동호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드론 조종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KT

KT는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호회 사회봉사 DAY'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국 100여개 사내 동호회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과 드론 체험 교실을 열고 소외계층에게는 식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KT는 '도자기' '호남 드론 스카이하이', '대구 산악회' 등의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강신현 KT 경영지원실 상무는 "전국에서 동호회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호회의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언제나 국민의 옆에 함께하는 K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주연 기자 (ejy02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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