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
수시모집 87% 이상 선발 비중 소폭 증가…비교과 확대
2018학년도 대비 1.9% 감소한 20만6207명 모집
수시모집 87% 이상 선발 비중 소폭 증가…비교과 확대
2018학년도 대비 1.9% 감소한 20만6207명 모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9일 전국 136개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는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과 적성, 인성을 중시하는 입학전형을 시행하고, 직업교육특성에 맞는 비교과 전형을 확대하며, 재직자의 일․학습 병행과 경력단절 여성(주부 등) 및 퇴직자의 새로운 경력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성인 대상의 특별전형을 활성화하여 전문대학이 ‘평생직업교육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2019학년도 입학전형은 모든 전문대학이 모집일정을 통일하고, 2018년 210,129명 대비 3,922명(1.9%) 감소한 206,20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감소 원인은 향후 학령인구 변화에 대비한 구조조정 등으로 보인다.
전문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제고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농어촌출신, 저소득층 및 사회․지역배려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 입학전형’을 실시해 12,08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 선발은 135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87%인 17만9404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며, 정시모집으로는 136개 대학에서 2만6803명을 선발한다. 단, 농협대학교는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의 수시모집 전체 인원(17만8861명)에 비해 2019년 수시모집 전체 인원이 543명이 증가했으며, 선발비중도 2018학년도 85.1% 대비 1.9%p 증가했다. 수시 1차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13만4619명(65.3%)을 선발하고, 수시 2차에서 4만4785명(21.7%)을 선발한다.
또 ‘외국인 특별전형’도 확대해 국제적 통용성을 갖춘 우수 직업교육을 개발․확산시키고자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을 적극 유치할 계획으로, 전년도 보다 113명 증가한 9,53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교육의 특성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학업성적 이외에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과 적성, 인성을 주로 평가하는 비교과 입학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교과 입학전형은 입시단계 부터 취업과 연계하여 직업적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맞춤형 입학전형으로서, 2019학년도의 경우, 총 23개교 211전공, 전년도보다 693명(56%) 증가한 193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9년에는 재직자의 일·학습 병행을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은퇴자의 제2의 경력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성인 대상의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84개교에서 총 379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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