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JT친애저축은행, 동대문구 무료급식 봉사


입력 2017.04.27 16:01 수정 2017.04.27 16:01        배상철 기자
26일 동대문구 법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6일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은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급에 필요한 1000인분의 임식 준비 작업 및 배급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후에는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12월 밥퍼 봉사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40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역할 중 외형적 성장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국내 진출 이후부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배상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