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선균 "영화 보다 김희원 이름 홍보 시급"
한끼줍쇼 이선균 김희원이 서울 혜화동에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번에는 서울 혜화동 편.
이선균과 김희원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뒤 등장, 이들의 얼굴을 본 규동형제는 “이선균 씨 반가워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한편 김희원에게는 “미생...”이라는 말만 반복해 굴욕을 안겼다는 후문.
이에 이선균은 “오늘 영화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김희원 이름홍보부터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 김희원과 함께 한 '한끼줍쇼'의 혜화동 편은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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