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대 연 2.2% 금리 정기예금 특판 실시
OK저축은행은 여·수신 3조원 달성 기념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0억원 한도로 진행하는 이번 특판은 OK저축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한다. 연 2.2%는 시중은행보다 높고 저축은행 업권에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OK저축은행은 설명했다.
특판 대상 상품은 OK정기예금과 OK안심정기예금이다. OK정기예금은 10만원 이상 납입/12 개월 예치 시 세전 연 2.1%가 적용되고 OK안심정기예금은 10만원 이상 납입/36개월 예치 시 세전 연 2.2%(변동)가 적용된다.
특히 OK안심정기예금은 가입 후 1년 시점에 중도 해지 하더라도 1년 이전 기간에 대해 정상이율을 적용해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 시점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1%포인트 우대되기 때문에 장기 목돈 운영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OK저축은행의 성장에 힘이 되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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