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과 헌혈 봉사활동 실시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8일 역삼동 본사 앞에서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헌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600여명이다.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투병중인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
2013년부터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하고 있는 JT친애저축은행은 2015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헌혈 약정을 맺은 이후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꼭 필요한 헌혈처럼 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헌혈 봉사활동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미혼모와 조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친맘친애 프로젝트 진행했고 미혼모를 위한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 방문 봉사, 밥퍼나눔봉사,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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