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애인 돈 주고 성관계 가지면 준강간 혐의 적용"
70대 노인 5명이 30대 장애 여성을 돈으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북 안동에서 장애인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진 70대 5명이 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한 동네에 살면서 지난 6월 안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30대 장애인 여성 A 씨에게 다가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지면 강제성이 있는 준강간 혐의가 적용된다"며 "5명 전원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나머지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 "자식들 얼굴에 먹칠한다", "경찰은 철저히 조사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