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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16’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입력 2016.08.19 10:34 수정 2016.08.19 11:06        이배운 기자

지난해보다 100부스 늘어난 400부스 규모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15’ 넥슨 부스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넥슨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6’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 날 "이번 지스타는 지난해 보다 100부스 늘어난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라며 "출품작과 부스 콘셉트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2005년 지스타가 처음 개최된 이후 12년 연속으로 참가해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도 자사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신작들을 출품하고 문화로서 게임의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것“이라며 ”게임 산업이 긍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넥슨은 지난해 개최된 지스타2015에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컨셉으로 온라인게임 140부스, 모바일게임 100부스, 팬 창작물 전시 60부스 등을 구성, 서든어택2, 니드포스피드 엣지, 히트 등 출시 예정작을 선보인 바 있다.

넥슨은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등 유명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기대작 다수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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