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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무소속 복당시키고 당 빨리 추스려야"


입력 2016.04.21 11:14 수정 2016.04.21 11:14        장수연 기자

'MBC 라디오'서 "유승민·윤상현 들어온다고 하면 받아줘야"

새누리당 내에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복당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홍문표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은 21일 "무소속으로 나왔던 분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받아주고 빨리 당을 추스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박항구 기자

새누리당 내에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복당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홍문표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은 21일 "무소속으로 나왔던 분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받아주고 빨리 당을 추스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나와 "당이 위기에 와있고 또 과거에 공천이 어디에 잘잘못이 있든지 간에 우리가 빨리 당을 수습하는 일은 우리 당과 함께 있었던 동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의 수습방안에 대해선 "(대표대행 이후에는) 우리 당을 도울 수 있는 외부영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그렇게 해서 국민에게 항상 보였던 인물이 아닌 외부의 훌륭한 분들이 들어오셔서 우리 당의 계파도 좀 조정한다든지, 계파를 없앤다든지 하는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장은 구체적인 인물로 김황식 전 총리가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가의 총리를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그 분도 좋다"며 "또 다른 분이라도 좋은 분을 모신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보다는 더 새롭게 개혁을 하려는 혁신의 의지를 보이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거지는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선 "대망이라는 것은 본인의 의지가 70%는 있어야 되고 나머지는 주위여건이 맞아야 된다. 그분께선 지금까지 공식적 표명을 전혀 하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즉답을 피했다.

장수연 기자 (telli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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