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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인근 규모 2.2 지진…“다이너마이트 작업 추정”


입력 2016.03.16 15:07 수정 2016.03.16 15:09        스팟뉴스팀

수소탄 실험 당시 4.8 규모, 핵 실험 아닐 것

평양 인근에서 리히터 2.2 규모의 인공 지진이 감지됐다. YTN 보도화면 캡처.

평양에서 인공 지진이 감지됐다.

16일 오후 12시 30분경 평양 남동쪽 34km 지점에서 리히터 2.2 규모의 인공 지진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지진 발생 깊이)가 1km 정도로 얕아 발파 작업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인공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위 38.82, 동경 126.04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발파 작업을 할 때 감지되는 수준의 인공지진”이라며 “발생 지점이나 규모로 볼 때 핵실험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다이너마이트 발파에 의한 인공지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자세한 발생 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북한이 수소탄 실험을 했을 때 발생한 인공지진의 규모는 리히터 4.8 규모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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