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력 가전 홍보 동영상 1천만뷰 돌파
‘스타일러’, ‘더블 매직스페이스’ 등 중국서 폭발적 반응
LG전자는 20일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와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소개하는 동영상의 조회수가 1천만을 넘었다고 밝혔다.
한류스타인 이민호씨가 등장하는 스타일러 광고 영상은 스팀이 가득한 신비로운 느낌의 공간에서 '스타일러'가 주름을 펴주는 장면을 보여준다.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 부담스러운 양복,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는 먼지 등을 제거하고 스팀으로 생활 구김, 냄새 등을 줄여주고 세균을 없앤다.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가 냉장실 도어 양쪽에 각각 적용된 제품이다. 가족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료 등과 주부들이 주로 사용하는 반찬 등을 양쪽에 분리해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매직스페이스'는 냉장실 문 전체를 여닫을 필요가 없어 냉기 손실도 절반 가량 줄여준다.
한창희 LG전자 H&A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담당(상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의 장점을 널리 알려 글로벌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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