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콰르텟엑스와 함께 '아슬란' 미니콘서트 개최

아슬란의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체험 기회 제공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hyundai.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아슬란의 정숙성과 고품격 사운드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8월14일을 첫 회로 12월까지 매월 1회씩 서울 강남구 강남오토스퀘어에서 미니콘서트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의 1부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을 개척하고 있는 현악 4중주 그룹 '콰르텟엑스(Quartet X)'가 매달 다른 클래식 음악가를 주제로 연주하는 음악회로 구성된다.

2부에서는 2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갈리마드'(Galimard)의 조향사가 진행하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강좌가 이어진다.

정숙성과 승차감, 편의성을 갖춘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은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음원을 구현하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고객이 이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아슬란의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홈페이지와 SNS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문 드라이버의 아슬란 VIP 픽업 서비스 △커피쿠폰을 선물하는 행사사진 포스팅 이벤트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하는 행사 후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최고의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음향 시스템을 갖춘 아슬란에 걸맞은 품격과 여유가 있는 미니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가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매월 차수별 고객을 선정해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