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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민원예방-감축에 나서달라"


입력 2015.06.01 10:34 수정 2015.06.01 10:41        이충재 기자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난달 26일 전 임직원들에게 민원 예방-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친서를 송부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친서를 통해 “민원예방을 위한 8대 실천과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각 사업부서에서는 기 발생한 민원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도 개선등을 통해 민원발생 소지를 제거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민원예방은 사무소장과 영업본부의 중요한 역할임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농협은행은 민원예방-감축을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그동안 발생한 민원을 분석해 민원발생요인 제거와 민원 감축을 위해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인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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