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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텐프로 마담 제안에 결국...


입력 2015.04.29 09:58 수정 2015.04.29 12:11        김명신 기자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텐프로 제안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 8회에서는 황혜림(황승언)이 텐프로 마담에게 제안을 받고 고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혜림은 친구와 전화를 하며 등록금을 걱정했고 이를 들은 마담은 명함을 건넸다. "이런 아르바이트로 등록금 벌기 힘들지 않으냐"며 분위기를 띄운 마담의 말에 황혜림은 "이거 텐프로 같은 거예요?"라고 관심을 표했다.

마담은 "혜림씨는 1%다"라며 "평생 그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1~2년 해서 학비만 벌면 바로 그만두면 된다"라고 유혹했다. 이에 황혜림은 "얼마나 버는데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혜림은 편의점을 관두고 시급을 더 준다는 국숫집으로 알바 자리를 옮기며 "아빠가 그랬어요. 자고로 사람은 땀 흘려서 정직하게 벌어야 한다고"며 반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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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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