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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장기 가입자 위한 'LTE플러스 파워할인' 선봬


입력 2015.04.24 09:40 수정 2015.04.24 09:46        장봄이 기자

18개월 이상 사용 고객에 약정할인금의 최대40% 추가 할인

LG유플러스 모델이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장기 가입자를 위해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해주는 'LTE플러스 파워할인' 서비스 출시를 소개하고 있다. ⓒLGU+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장기 가입자를 위해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해주는 'LTE플러스 파워할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TE플러스 파워할인은 18개월 이상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LTE플러스 약정할인에 추가로 약정할인금의 최대 40%까지 요금 할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후 18개월까지의 누적 납부액에 따라 40만원 이상 10%, 60만원 이상 20%, 75만원 이상 30%, 100만원 이상 40%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18개월까지는 LTE플러스 약정할인만 받고, 동일한 휴대폰을 지속 사용시 19개월부터는 30개월까지 LTE플러스 파워할인을 추가로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8개월 이상 이용고객은 기존 약정할인 외에 추가로 통신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어 가계 통신비 인하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신규가입과 기기변경 시 LTE플러스 약정할인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S6와 LG G4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서 LG유플러스 CRM담당은 “LG유플러스 가입자 중 18개월 이상 되는 장기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인 요금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향후 기존 가입자들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 외에 고객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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