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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모델로 전현무 발탁


입력 2015.03.18 10:26 수정 2015.03.18 10:32        김영진 기자

전현무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스마트 슈트 동영상 2편 공개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가 스마트 슈트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로가디스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NFC 태그를 슈트 상의 스마트폰 전용 포켓에 적용한 스마트 슈트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2일에는 기존 NFC 기능에 구김 방지와 생활 발수, 하의 물세탁 등 실용적인 기능을 더한 신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제일모직 남성복사업부장 최훈 상무는 "로가디스의 대표 모델인 배우 현빈과 달리 전현무의 재치가 넘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스마트 슈트를 주로 착용하는 직장 남성들에게 공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빈과 함께 이번 봄 스마트 슈트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로가디스 홈페이지(www.rogatis.com)와 유투브(http://youtu.be/25s5VWcN6nU) 등을 통해 전현무가 출연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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