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 고백…"차인표 분노"
배우 신애라가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애라는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난 2012년에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자궁근종이 있어서 하혈했다"며 "개복한 후 근종을 떼어내면 됐는데 자궁 적출을 하면 개복을 하지 않아도 되고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적출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궁을 적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더니 담당의가 놀랐다. 의사에게 자궁 적출 부작용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임신 불가가 있다는 설명도 들었지만 그 수술을 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또 "얼마 뒤 인터넷에 내가 자궁 적출을 했다는 사실이 퍼졌다"며 "남편 차인표가 여자로서 부인과 수술을 받은 점이 발설됐다고 화를 냈지만 나는 놔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탤런트 신애라도 수술을 받았는데'라는 마음으로 누군가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지 않겠냐"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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