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이용한 직장 회식문화 확산에 착안
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주중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월 5일까지는 매주 금요일마다 '런치 투게더 온 프라이데이(Lunch Together on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식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금요일 점심으로 사전 예약 후 본인 사원증을 제시하면 5명 이상이 이용 시 2명 무료, 8명 이상이면 3명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되는 셈이다.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는 주중 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세느 딜리셔스 위크데이(La Seine Delicious Weekday)'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주중 런치 이용권 5매를 25만원에 판매한다.
이용권은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에 위치한 라세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드라이 비프(Dry Beef)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청정호주산 쇠고기를 드라이 에이징하여 로스트비프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통상 라세느 이용 요금과 동일하며 주말 점심, 저녁 성인 기준 9만9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