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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6180실버 암보험' 출시


입력 2014.07.07 15:35 수정 2014.07.07 15:38        윤정선 기자

10년 주기로 갱신시 최대 100세까지 보장

보험료 61세 기준 남성 4만9600원, 여성 3만2100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7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고연령층 전용 암보험인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가입나이를 80세까지 확대한 고령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7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고령층 전용 암보험인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년 주기로 갱신할 경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령층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질환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제출하면 보험료 할인혜택(보험료의 5%)도 있다. 아울러 보험료 부담을 높이는 고액암 진단급여금까지도 주계약으로 포함해 실질적인 보장혜택을 높였다.

보험료는 61세 기준 남성 4만9600원, 여성 3만2100원(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10% 환급형, 10년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보장금액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을 진단받으면 최대 4000만원이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 진단시 최대 2000만원이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이병욱 상무는 "(무)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은 나이와 보험료 부담으로 아직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많은 고령층 고객이 은행 이용 중에 편리하게 가입하고, 그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월 말까지 가입고객 대상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cardif.co.kr) 또는 콜센터(1688-11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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