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아르헨티나vs스위스]메시, 골든부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입력 2014.07.01 21:02 수정 2014.07.02 10:41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스위스전 득점 시 아르헨티나 기록 경신

스위스 샤키리, 월드컵 최초 왼발 해트트릭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 vs 스위스.

월드컵 정복에 나선 리오넬 메시가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스위스와 16강전을 펼친다.

메시는 조별리그 3경기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 4골로 네이마르와 함께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이 부문 1위인 하메스 로드리게스(5골)는 단 1골 차이기 때문에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한다면 단숨에 골든 부츠가 가시권에 들어올 수 있다.

역대 월드컵에서 최다 경기 연속골 기록은 6경기로 프랑스의 축구 전설 쥐스트 퐁텐과 브라질의 자일지뉴가 보유하고 있다. 메시가 도달하려면 4강까지 매 경기 골을 터뜨려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같은 대기록은 메시의 관심사항이 아니다. 오로지 팀 승리, 즉 우승에만 자신의 목표를 정조준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룬 메시에게 마지막 남은 숙제는 월드컵 트로피다. 또한 ‘스위스의 메시’로 불리는 제르단 샤키리와의 득점 경쟁도 또 다른 볼거리다.


아르헨티나 스위스 관전 포인트

- 아르헨티나는 스위스와의 6차례 경기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4승 2무.
- 최근 맞대결은 2012년 베른에서 열린 친선전으로 아르헨티나가 3-1 승리했다. 메시 해트트릭.
- 월드컵에서는 한 차례 대결을 벌였는데 1966년 조별리그서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 관전 요소

- 아르헨티나는 지난 6번의 월드컵 16강전에서 1패만을 기록 중이다. 1994년 루마니아에 2-3패.
- 메시는 국가대표 최근 23경기서 24골을 넣고 있다.
- 메시가 골을 터뜨린다면 4경기 연속골로, 1930년 기예르모 스타빌레가 보유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연속 경기 골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뛰었던 지난 24경기서 무패 행진 중이다. 17승 7무.

스위스 관전 요소
- 스위스는 월드컵에서 11승을 기록 중인데 모두 조별리그서 거둔 성적이다. 토너먼트에서는 아직 승리 경험이 없다.
- 물론 스위스는 세 차례 8강에 오른 적이 있다. 다만, 당시에는 조별리그 2라운드로 진행되던 때로, 16강 토너먼트가 도입된 이후에는 아예 득점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 스위스는 최근 A매치 21경기서 2패만을 기록 중이다. 14승 5무 2패
- 온두라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제르단 샤키리는 왼발로만 3골을 넣은 월드컵 최초의 선수다. 또한 그의 해트트릭은 월드컵 역대 50번째 기록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